냥님과의 일상-실전편-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양이의 배변실수-이불- 어느 날, 안방의 문을 연 집사님은 이런 광경과 마주하게 된다. 우리 집 둘째... 해먹은 이불만 해도 3개다... 고양이가 화장실 대체로 고른 것이 이불이라면 해결하기가 굉장히 곤란해 진다. 화장실의 문제보다 이불 자체의 보송함을 좋아하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차라리 '응아'를 하면 치우기라도 쉽지, 소변을 보면... 축하한다. 새 이불을 살 기회가 생겼다! 왜 자꾸 이불에 실수를 하는걸까? 앞서 말했 듯, 대부분 고양이들은 이불의 그 뽀송뽀송함을 좋아한다고 한다. 소변을 보면 바로바로 흡수 돼어 청결한 뽀송함을 그대로 유지 하는-고양이 입장에서는 최고의 모래인 것이다. 그렇기에 이불을 화장실로 삼는다면 고치기가 쉽지 않다. 그래도 몇 가지 방법이 있다. 우선 재빠르게 이불을 빨고-혹은 버리.. 더보기 고양이 화장실 교육-고양이의 배변 실수- 고양이는 본능적으로 화장실을 가리는 동물이라고 앞서 살펴 본 바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예외는 있는법! 아깽이가 아닌 성묘가 화장실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어요. 이런 경우 우선 근본적인 원인을 먼저 찾아봐야 합니다. 그 후 그 원인에 맞추어 교정을 해 주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우리 고양이는 왜? 준비한 화장실 사용을 하지 않는 것일까요? 첫 째, 화장실이 더러운 경우 -고양이들은 청결한 동물입니다. 화장실이 더러우면 사용하려고 하지를 않아요.ㅜㅜ 견디는 정도는 개묘차가 있으나, 하루 한 번 이상의 화장실 청소는 필수입니다. 가끔은 화장실 전체를 청소해 주는것도 필요 합니다. 둘 째, 화장실 모래가 마음에 안 드는 경우 -고양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자연의 모래 입니다. 자연상태의 모래와 차이가 많을.. 더보기 고양이가 소파를 긁어요. 어쩌죠? 고양이가 무언가를 긁는 행동을 스크래치 라고 합니다. 고양이에게는 스트레스를 풀고 자기 영역도 표시하는 중요한 일과 중에 하나죠. 하지만 사람과 살아 가는데 있어서는 조금 곤란한 본능 중에 하나입니다. 표면이 거친 곳에는 아니나 다를까 열심히 긁거든요. 대표적으로 벽지, 소파, 나무로된 가구 등이 있습니다. 그럼 도대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 해야할까요? 사실 방법은 완벽한 방법은 딱히 없습니다. 본능이라서요... 마치 다이어트 하는 인간 같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식욕은 본능이나 다이어트를 위해 먹는 것을 줄여야 하는.. 그렇지만 또 완벽하게 막을 수는 없는 식욕이요. 하지만 다이어트 보조제를 통해 식욕을 줄이는 것 처럼, 고양이의 스크래치를 어느정도 조절할 수는 있어요. 바로 '스크래처' 입니다! 스.. 더보기 고양이에게 화장실을 알려주는 방법 보통 입양을 받을 경우 3개월정도 된 아깽이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 정도는 되어야 어미로 부터 교양있는 고양이로써 알아야할 필수적인 것들을 알 수 있거든요. 하지만, 인생은 언제나 뜻대로 흘러가지 않는 법. 어린 젖먹이를 데려오게 된 경우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처음 몇 주간은 화장실 사용이 아닌 배변 유도로 집사님이 직접 용변 처리를 해 주셔야 해요. 어느 정도 네 다리로 기지 않고 걷게 되면 화장실을 알려 줘야 하죠. 데려다 놓고 "고양이야~ 이게 화장실이야, 인사하렴!" 할수 있다면 좋으련만.. 그렇지는 않죠.ㅜㅜ 자 그럼 어떻게 고양이에게 화장실을 알려 주어야 할까요? 우선 식사를 끝마친 아깽이를 잘 관찰해 봅시다. 잘 놀던 냥이가 갑자기 주변을 두리번 거립니다. 뭔가 안절부절 못하는것처럼도 보.. 더보기 이동장의 선택이 틀렸다. 저희 집에는 고양이 두 마리가 있어요! 아주 아주 예쁜 아이들이랍니다! 이건 첫째인 '금귤'(애칭은 귤이에요)을 데려 올때의 이야기에요. 고양이를 입양하겠다고 연락을 하고, 데려 오기 하루 전 날! 들뜬 마음으로 근처 펫샵을 향해 운동겸 달렸죠. 드디어 내일이야! 빠짐없이 야옹이를 맞을 준비를해야지! 하며 떨리는 마음으로 펫샵의 문을 열었습니다. 샵 안에는 너무나 많은 제품들이 있었어요. 사료, 화장실, 간식, 캣타워... 언젠가 돈을 많이 벌면 제일 좋은것들로만 사줘야지! 하며 둘러 보고 있었죠. 그러다 마침 찾고 있던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래! 저거야! 바로 이동장이었어요! 예쁜 비버리체크에 들 수도, 멜 수도 있는 가방모양의 깜찍한 이동장! 이 이동가방과 함께라면 어디든 안전하게 데려갈 수 있을.. 더보기 고양이를 위한 준비물 고양이를 데려 오기로 결심 했다면, 준비 해야 할 것들이 많다. 고양이 사료, 화장실, 캣타워, 스크래처 등등. 고양이와 살지 않는 다면 이름조차 생소한 물건들 말이다. 준비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필수 물품 위주로 필요품목을 작성해 본다. 1.반드시 필요한 것. 우선 고양이를 모셔오고자 할 때 반드시 필요한 것들이다. 다른 건 몰라도 이 것 만큼은 무조건 준비 해 두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데려온 당일에 허둥지둥 급하게 돌아 다닐 수 있다. 잊지 않도록 스크랩 하도록 하자. 1).사료 말해 무엇하랴. 묘생또한 먹는게 남는거다. 연령, 고양이의 상태 등에 따라 필요한 사료를 구입하자. 입양 보내시는 분에게 전에 먹던 사료를 물어보아 같은 사료를 먹이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사료가 입맛에 맞지 않.. 더보기 이전 1 다음